배달 중 파손을 획기적으로 줄인 회사.



자전거를 만드는 한 회사, 이들은 자전거를 배송 받은 사람들이 택배 배송 중 생기는 파손 문제로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오자 이들은 묘안을 생각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택배 배송 중 생기는 파손을 줄일 수 있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자전거라고 택배 상자에 찍혀있으면 기사들이 자전거의 내구성을 믿고 대충 배송하는 경향이 생겨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격이 많이 나가고 파손도 쉬운 모니터로 위장을 시킨 것입니다. 


실제로 택배 상자를 바꾸니까 파손률이 약 80%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택배기사였어도 TV로 생각할 듯" "이런게 아이디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