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한국의 길거리라고 떠도는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시민의식이 높아 거리가 상당히 깨끗한 편에 속합니다. 주말 새벽 번화가를 가면 젊거나 개념이 없는 사람이 많아 조금 지저분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깨끗한 편에 속하죠.


하지만 충격적인 길거리 사진 한 장이 해외 커뮤니티에서 한국의 길거리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진일까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의 길거리라며 간판을 수정해서 올라왔던 이 사진은 사실 일본의 길거리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불금은 어쩔 수 없지, 세계 어디를 가도 저럴걸?" "한국 어디를 가도 저런 느낌을 못 봐서 승상사가 어디 말인가 싶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