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림받아 학교 이름을 개명한 초등학교


출처: 구글 이미지


대한민국에는 수 많은 초등학교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 하도 놀림을 받아 실제로 "개명"에 성공한 초등학교가 있다고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소개되어 화제이다.




출처: 커뮤니티 캡처

이 게시물에 올라온 글을 보면 "대변초등학교"라는 이름의 초등학교가 부산에 실제로 위치해 있었다고 한다.



출처: 커뮤니티 캡처

현재는 "개명"을 요구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노력에 힘입어 "용암초등학교"로 개명이 되었다고 한다.

위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뀐 이름도 만만친 않네" "충북에는 야동초도 있다던데 ㅋㅋ"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