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유럽에서 살아남기 힘든 이유


우리나라에서 점점 헬적화 되어가며 창렬의 끝을 보여주는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맥도날드가 유럽에서 살아남기 힘든 이유라며 올라온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있다.


과연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왜 유럽시장에서 버티기 힘들까?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져보이는 빵에 햄과 치즈 채소가 잔뜩 들어간 샌드위치들이 2~2.5유로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화로 약 3000원 정도 나가는 셈, 저런 샌드위치를 5유로 이하의 가격으로 이겨야 하는 맥도날드의 치열한 가격경쟁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빅맥 세트가 8유로 정도라고 함" "맥날 쿠폰 써서 싼맛에 먹어" "근데 쟤들한테는 오히려 맥날이 신선해서 맥날 인기 좋아" "우리나라에서 비싼이유는 유통업계가 너무 때먹어서 그래"

"농수축산물 시장 개방하면 저런 값 나옴"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