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파는 75,000원 카드 지갑은 가치가 있을까?


최근 애플 페이가 없는 한국인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제 아이폰을 쓰면서도 편하게 핸드폰을 태깅해 교통카드를 찍을 수 있다는 소문이었죠. 드디어 애플 페이가 한국에 상륙하는 것이었을까요?


땡! 아쉽게도 애플페이가 아니라 아이폰 뒤에 붙일 수 있는 75,000원 상당의 가죽 카드 지갑이 출시한 것입니다. 아쉽게도 첫 출시 이후 주머니에 넣다가 빠진다는 등 여러 루머가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지갑을 사용해본 후기는 어떨까요? 같이 알아봅시다.


▲ 출처: IT섭 유튜브 캡쳐


사실 우리가 기대하던 기능은 거의 없고 실생활에서 그나마 유용하게 쓰려면 지갑을 사용할 때마다 휴대폰과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그냥 지갑을 들고다니는게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능이 너무 열악해서;;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성 쓰레기 진짜로 ㅋㅋㅋㅋ" "애플은 날이 갈수록 퇴화만 하는 느낌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