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5시간 쇼핑하고 자살한 남자

지난 2013년 크리스마스 시즌 중 한 중국인 남성이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가 자살을 선택한 이유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Tao Hsiao라는 남성은 애인과 중국에 있는 골든 이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다.

5시간동안 백화점을 돌아다닌 이 남성은 쇼핑을 그만하고 싶었다.

하지만 여자는 남성에게 신발 가게에 한 번만 더 가보자고 하였다.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경찰 발표에 따르면 Tao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여자친구에게 화를 냈다.

" 남성은 여성에게 평생 신어도 못신을 신발이 다 샀는데 뭘 또 사려고 하냐며 화를 냈다." 며 백화점에 있던 목격자가 밝혔다.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이에 대해 여성은  Tao가 너무 구두쇠고 자신의 크리스마스를 망쳤다며 비난했다.

이 커플의 싸움은 남성이 쇼핑백을 다 던지고 7층에서 뛰어내리면서 마무리 되었다

이후 여성은 어떤반응을 보였는지는 보도된바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