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재들만 아는 연예인"이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게시자는 이 연예인을 알면 최소 35세 이상이라고 하였다.


출처: KBS '시간을 달리는TV' 

이 연예인의 정체는 바로 1990년대 최고의 인기 개그맨인 이창훈씨 였다.

당시 개그프로그램에서 오서방과 함께 "저요저요~" "베트맨" 을 외쳤던 맹구라는 캐릭터의 주인공인 이창훈씨는 최고의 인기 개그맨이였다.

맹구 캐릭터와 함께 "난 짬뽕!!" 달룡이 캐릭터로 활동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영화 주인공을 하기도 하였다.

이후 연극배우등을 하며 지내다가 폐암 수술 극복후 영화 카메오로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진짜 당시에 베트맨 최고였다," "이창훈때문에 짬뽕을 배웠다", "난 오서방이 더 기억남" 이라는 반응이였다.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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