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曰 토론 상대 중 가장 힘들었던 상대는 'OOO'




[서울=막이슈] 우리 시대 대표적인 논객 진중권도 이기지 못하는 말빨 고수가 있다.

대한민국의 미학자, 평론가, (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 진중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객이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하여 〈소비에트 연방의 유리 로뜨만의 구조기호론적 미학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외환 위기때 독일에서의 박사 과정을 그만두고[2] 귀국하여 평론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논객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평론가로서 이름을 떨친 것은 1998년 4월부터 월간문화지인 《인물과 사상》에 〈극우 멘탈리티 연구〉라는 글을 게시하면서부터다.[3] 이 글로 시작된 극우적 박정희 열풍 비판은 그 해 가을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라는 단행본이 된다. 이후 자잘한 활동을 해 오다 2005년, SBS 러브FM에서 진행한 《진중권의 SBS 전망대》라는 방송을 타고 평론가로서 이름을 알렸다.

그런 그가 JTBC 속사정쌀롱에 같이 출연한 장동민에게 말빨에 완벽하게 밀렸다. 함께 그 상황을 알아보자



출처: jtbc '속사정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