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튜브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일




[서울=막이슈] 실험동물의 고통이 수반되는 실험은 감각능력이 낮은 동물을 사용하고 진통·진정·마취제의 사용 등 수의학적 방법에 따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일본 유튜브 채널 '토미큐 넷'은 구독자 167만 명의 인기 채널이다. 이 채널에서는 동물 실험을 하는데 실험 내용이 충격적이다. 동물실험은 인류의 복지 증진과 동물 생명의 존엄성을 고려하여 실시하여야 하지만 이 채널에서는 단순히 호기심을 풀기 위해 실험을 한다. 그 중에 '자라의 혈관에 공기를 주입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실험이 가장 논란이 되었다.





해당 채널 댓글창에 서양인들은 "명백한 동물학대다" "이건 범죄다. 수사가 필요하다"등의 반응을 보였고, 일본인들은 "과민 반응이다" "왜 일본 유튜브에 와서 댓글을 다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