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이 지능의 문제인 이유(feat. 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는 강한 산화력을 바탕으로 생성물이 무해하여 분석 시약의 산화제, 견사나 양모 등의 표백제, 플라스틱 공업에서 비닐 중합의 촉매제로도 쓰이고 소독제나 폭약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흔히 상처가 났을 때 상처 위에 뿌려 소독을 하는 것이 과산화수소죠. 최근 이런 과산화수소를 복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런 짓을 하는 것일까요?


▲ 출처: 엠비씨 뉴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능지면 구해주지 말고 그냥 두는 게 인류 발전에 이바지하는 거 아닌가?" "과수 35% 면 유독이고 36%부터 위험물인데 파는 놈이 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