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책에 사진이 많다고 들었다"며 "요즘 읽기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난독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일이 읽고 있는 책은 자신이 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이다.

지난 2월 출간한 이 책은 18,000원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양준일 신드롬'을 일으켰다.

예약판매 3시간 만에 7000부를 판매해 종합 베스트 셀러 1위(예스24 2월 1주)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