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서민음식이었다는 '이것'

조선시대 서민음식이었다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것'은 바로 빈대떡이다.






빈대떡의 어원은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빈자(가난한자)들의 떡이라는 빈자떡에서 유래되어 하인들이 먹거나 걸인들에게 주기 위해 만든 부침개라는 설이 있다.


다른 하나는 덕수궁 뒤쪽 몸에 빈대가 많은 사람들이 사는 '빈대골'에서 파는 부침개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출처: 커뮤니티



과거에는 지금과는 반대로 밀가루에 비해 빈대떡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1960년대만 해도 녹두로 만든 빈대떡은 밀가루로 만든 다른 부침개보다 저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