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직업보다 압도적으로 '유방암'에 많이 걸리는 직업


[서울=막이슈] 다른 직업보다 유방암에 많이 걸리는 직업은 무엇일까?

JTBC 차이나는클라스에서는 18세기 이탈리아 의사 베나르디노 라마치니의 연구에 따른 다른 직업보다 유방암에 많이 걸리는 직업에 대해 소개했다. 그 직업은 바로 '수녀님'이다. 유방암 발병의 90%는 여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기 때문인데, 수녀님들은 결혼, 출산, 수유를 안 하다 보니 여성호르몬이 적게 분비되고, 대신 에스트로겐이 과다하게 분비된다고 한다. 이같으 호르몬 불균형이 유방암을 유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