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막이슈] 20만 이상 추천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각 부처 및 기관의 장, 대통령 수석·비서관, 보좌관 등)가 답한다.

코로나19 확산 사태 대응을 문제 삼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주장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26일 오전 기준 40만명이 넘는 이들이 동의했다. 전날인 25일 청와대의 답변 기준인 20만 명 이상 동의를 얻은 뒤 하루 만이다.



청와대 국민 청원은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 해당 청원에 동의하면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각 부처 및 기관의 장, 대통령 수석·비서관, 보좌관 등)이 답한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시작됐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가 문재인 정부 탄핵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