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머리로 생각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을 타인의 조언을 빌려 해결하는 방식을 집단지성이라고 합니다. 언뜻 들으면 현명한 것 같은 이 선택은 큰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예시를 통해 알아봅시다.

적절한 자정작용이 없다면 집단지성은 중우정치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드레이븐 좌 틀린 말을 못한다" "족토피아를 채택한 작가도 제정신은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