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국수 30그릇씩 먹다 큰트럭에 실려간 고도비만남성

 

 

SNWS 

 

말레이시아의 초고도 비만 남성이 10년간 매일 국수 30그릇씩 먹다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졌다. 


10년간 하루 국수 30그릇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남성의 건강은 점차 나빠지기 시작했고, 가슴 통증과 함께 다리 부분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됐다.

결국 며칠간 침대에서 대소변도 못 본 채 끙끙 앓다가, 호흡곤란 증세까지 보여 결국 응급구조대의 도움을 받게 됐다.

문제는 응급대원 9 명이 옮기려고해도 이 남성을 구급차에 옮길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응급대원을 포함하여 20명이 그를 5톤 트럭에 실었다. 

20명이 달려들고도 트럭에 태우는 데만 30분이 걸렸다고 한다

병원에 도착해서도 들것으로 옮기는 데만 병원 직원과 군인 12명이 달라붙어 옮겼다

“아들이 뚱뚱하긴 해도 걷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난 나흘간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졌다.”고 그의 어머니는 말했다. 

 

그의 친구들은 “좋은 녀석이긴 한데, 음식만 보면 식탐이 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