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착용이 중요한 이유


배운 지식이나 기술이 없는데 돈은 벌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돈은 벌어야 하니까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일용직, 일명 노가다라고 불리는 직업인데요. 이들은 위험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만큼 안전에 아주 큰 신경을 써야합니다.


하지만 노가다 아저씨들은 불편하고 덥다는 이유 등을 들면서 이런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이런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면 좋은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땀나고, 덥고,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많은 노가다 일꾼들이 안전모를 제대로 쓰지 않는데요. 위 영상은 세르비아의 에너지부 장관이 인터뷰를 하다가 고드름이 떨어졌는데 안전모 덕분에 다치지 않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안전모가 생긴 것과 다르게 참 튼튼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되면 예수 믿지 이제 ㅋㅋ" "예수를 왜 믿냐 ㅋㅋㅋㅋ 갑자기 안전모를 믿어야지" "이래서 안전모를 쓰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