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의 대통령을 결정짓는 대선이 있습니다. 이제 4개월도 남지 않아 현 대통령은 재선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출마 의사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표를 모으며 하나씩 출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말 의외의 사람이 대선 출마를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칸예 웨스트와 킴 카사디안

바로 랩퍼 칸예 웨스트가 출마를 선언한 것입니다. 이를 본 유명인들도 칸예를 돕겠다며 지지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칸예의 출마 선언에 일론 머스크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트럼프도 했는데 칸예는 양반이지" "미국의 끝을 방금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