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간지럼을 참지 못하면 조현병 환자 일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민감함 부위를 스스로 간지럼을 태우면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 MBC '무한도전' 캡쳐


왜냐하면 사람의 뇌에서 자신이 할 행동을 예측하여 간지러운 느낌을 미리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간지럼을 타면 타인이 하는 일이라고 착각하고 간지럼을 잘 탄다.

조현병의 정도가 심할수록 스스로 간지럼을 태우면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몸의 상태에 따라 간지럼을 느낄 수 있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