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과거 방송에서 보였던 '소름돋는' 행동들


/가수 정준영


[서울=막이슈] 불법촬영물 혐의 등으로 5년 형을 선고받은 정준영의 과거 행동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준영은 '버닝썬 사태' 이전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는데, 출연한 여자 연예인들을 대하는 태도나, 그의 직접적인 언행이 충격적이다. "야동을 보냐?"는 PD의 질문에 "난 야동 같은 거 안 봐, 그냥 모을 뿐이야"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고, 1박 2일에 출연한 설현을 안고서는 '황홀감'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이때 알아봤어야 한다" "대놓고 하고 있었는데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