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체인 해군 수중파괴대의 영문 약칭대로 통상 UDT(Underwater Demolition Team)라 부르기도 하며, UDT/SEAL(SEa, Air, Land)이라고도 칭한다. 이런 UDT는 매우 고된 훈련을 통과해야 정식 군인으로 입대를 할 수 있다.

잠을 재우지 않는 등의 극한의 훈련 중 사람들이 꼽은 최악의 훈련은 무엇일까?

바로 500ML의 물 한 병으로 일주일을 버티라는 생식주다. 아무런 음식도 먹을 수 없고 중간에 고기를 구우며 유혹 타임도 가진다. 이 고기는 UDT 훈련을 포기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권 때문인가? 김치는 안굽네" "김치까지 구웠으면 퇴교율 99% 찍고 진짜 인간 병기만 남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