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 들어간 신인 연예인은 PD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연예인의 힘이 강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사실 프로그램의 진행은 메인 PD가 좌지우지하기에 PD에게 잘 보여야 방송 분량도 늘어나고 자신이 더 주목받을 수 있죠.

최근 자신을 괴롭히는 PD를 대처하는 유재석 씨의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만 못살게 구는 PD를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요?

바로 그 사람 말고 다른 사람과 함께 성공하면 된다고 합니다. 유재석 다운 방법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을 싫어하는 PD가 있다는 게 지금은 신기하네" "옛날에는 좀 가볍고 깐죽거리는 이미지라 그랬을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