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맨십은 끝날때까지...

스포츠 활동을 통해서 나타나는 도덕적 행위와 가치적 규율에 비추어 표현된 규범을 말하며 스포츠맨이 지켜야 할 태도를 의미한다.



스포츠를 진정으로 즐기는 선수라면 이런 스포츠맨십을 언제나 유지한다.



최근 피겨스케이팅 후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의 훈훈한 스포츠맨십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시상대에 오른 피겨스케이팅 선수들,


금메달을 딴 팀의 남자 선수가 서양의 선수들보다 키가 많이 작아보이자 양쪽에서 번쩍 들어 남자 선수의 자존심을 지켜준다.


남자들만이 아는 훈훈한 정에 누리꾼들은

"금메달 선수 가오 살려주면 보기 좋지" "미드 마지막 부분같다"

"진짜 멋있다 ㄹㅇ" "백형들 멋있네" "훈훈한데 왜케 슬프지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