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농담 받아쳤다가 고소 당한 직장인


/기사와 상관없는 사진. Mnet 음악의신2 캡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직원의 농담을 받아쳤다가 고소를 당하게 된 직장인의 일화가 화제다. 글쓴이는 회사 동료들이 있는 가운데서 여직원에게 "OO씨는 너무 느끼하게 생겼어"라는 말을 들었다. 글쓴이는 모욕감이 들었지만 분위기를 어색하게 하지 않기 위해 여직원에게 "그쪽은 잘느끼게 생겼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여직원이 글쓴이의 발언을 듣고 성희롱을 느꼈다며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