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이 공휴일이 아닌 이유

식목일이 공휴일이 아닌 이유가 무엇일까?




일제강점기로 인해 국토가 불모지로 변해 살림을 복원하자는 의미에서 1949년에 공휴일로 지정됐다. 

1960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으나 1961년 산림법이 제정되며 국가적인 규모로 식목일 기간에 나무를 심는 행사가 진행되면서 식목일은 공휴일이 됐다. 

2005년에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근로일수 감소하면서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2006년 식목일은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출처: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