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
출처: 마켓컬리 캡쳐
고기를 싸먹을 수 있는 채소를 묶어서 쌈채소라고 부릅니다. 고기만 먹으면 음식이 느끼할 수 있고 영향이 편중되 이런 쌈채소를 함께 먹어 영양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쌈채소를 넉넉하게 사면 고기를 먹을 때까지 채소를 다 먹을 수 없고 남은 채소는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먹지 못하고 시들어 버리는 일이 태반입니다. 최근 이런 쌈채소를 냉장고에서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 꿀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보관하면 될까요?
바로 쌈채소의 줄기 부분을 종이 행주로 감싼 후 문 쪽 선반에 두면 최장 3주 보관을 할 수 있고 상추는 치퍼 백에 담아 1~5도의 온도에서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깻잎에 쓰는 저 방법은 허브류는 다 통한다고 하던데" "엥 저게 왜 남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