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결국은 재능이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노력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력을 하는 재능이 있는 사람을 재능이 없는 사람이 이길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예를 들어 재능이 정말 하늘이 내린 최고의 재능이라면 단순히 노력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공부 역시 재능의 영역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서 의대에서 배운 모든 지식을 까먹었던 서울대 의대생이 제적당한 후 갑자기 고등학교 때 공부를 했던 지식들이 다시 기억나서 세 달을 공부하고 최고의 대학이라는 서울대 의대에 재입학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공부도 재능이라는 말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능은 효율성을 높여주는 거지" "서울대 의대면 그냥 눈이 기억해서 답을 쫓아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