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심취한 어느 힙합 아티스트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항하는 소수자의 노래인 힙합, 이런 힙합에 선두주자로 있던

미국의 한 래퍼가  너무 기독교에 심취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래퍼 칸예 웨스트, 그는 자신의 예명을 크리스챤 지니어스 빌리어네어 칸예로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기독교에 심취해 버렸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엔 지저스 이즈 킹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인 소유의 목장에서 합창단과 열창을 하며 예배 콘서트까지 즐겼다. 지금의 행보만 보면 그는 거의 힙합베드로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데 이전에는 이렇게 심한 기독교인은 아니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전의 엘범에서는 자신이 신이다라고 스스로 신을 자청했고 이에 감명받은 한

예술가는 칸예를 본딴 동상까지 세워줬을 정도 이렇게 스스로 오만하게 다니던 칸예는 꿈에서 하나님이라도 본것인지 갑자기 변해버렸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앨범 제목부터 시작해, 목사에게 가사를 검열받고 앨범 작업을 할 때 앨범이 완성될 동안 여자도 멀리 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이런 칸예의 행보에 가장 뿔이 난 것은 여자친구 킴 섹시하게 코디를 해줄 땐 언제고

이젠 야한 의상에 지적을 한다고 한다. 

이런 칸예의 독특한 행보에 누리꾼들은 "유세이 아! 아세이 멘! 아멘!"

"요즘엔 찬송가도 랩으로 해?" "반야심경도 랩으로 하는거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