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심취한 어느 힙합 아티스트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항하는 소수자의 노래인 힙합, 이런 힙합에 선두주자로 있던
미국의 한 래퍼가 너무 기독교에 심취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래퍼 칸예 웨스트, 그는 자신의 예명을 크리스챤 지니어스 빌리어네어 칸예로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기독교에 심취해 버렸다.
최근엔 지저스 이즈 킹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인 소유의 목장에서 합창단과 열창을 하며 예배 콘서트까지 즐겼다. 지금의 행보만 보면 그는 거의 힙합베드로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데 이전에는 이렇게 심한 기독교인은 아니었다.
이전의 엘범에서는 자신이 신이다라고 스스로 신을 자청했고 이에 감명받은 한
예술가는 칸예를 본딴 동상까지 세워줬을 정도 이렇게 스스로 오만하게 다니던 칸예는 꿈에서 하나님이라도 본것인지 갑자기 변해버렸다.
앨범 제목부터 시작해, 목사에게 가사를 검열받고 앨범 작업을 할 때 앨범이 완성될 동안 여자도 멀리 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이런 칸예의 행보에 가장 뿔이 난 것은 여자친구 킴 섹시하게 코디를 해줄 땐 언제고
이젠 야한 의상에 지적을 한다고 한다.
이런 칸예의 독특한 행보에 누리꾼들은 "유세이 아! 아세이 멘! 아멘!"
"요즘엔 찬송가도 랩으로 해?" "반야심경도 랩으로 하는거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