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만든 한국 굿즈 근황
과거 PC방의 제왕이었던 롤의 자리를 빼앗고 1위를 탈환한 전적이 있는 게임 명가 블리자드가 야심차게 출시한 하이퍼 FPS 오버워치, 게임 내에는 디바라는 한국인이라는 설정의 캐릭터가 나오고 게임에도 한국의 도시를 모티브로 만든 지역이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스타 2발표를 한국에서 하는 등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최근 이런 오버워치 게임에서 한국과 관련된 굿즈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바로 끔찍한 폰트를 이용해 만든 맨투맨을 공개한 것입니다. 대체 플로리다에는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런 작품이 나왔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저런 폰트로 만드셨어요..." "그냥 디바 그려진 티셔츠나 파세요 블리자드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