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살고 싶었던 터미네이터
영화 터미네이터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i'll be back 장면, 이 장면은 아직도 여러 패러디로 쓰이는 장면입니다. 사실 용광로에 빠지는 장면의 대사는 i'll be back이 아니라 good bye였지만 이를 신경쓰는 사람은 없죠.
최근 이런 명장면 속 숨겨진 비밀을 알아버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장면 속에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요?
사실 따봉을 날리며 내려가는 이 장면은 크레인 수신호로 올리라는 뜻이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호이스트다 크레인이 아니라!" "붕붕 돌려야 올려주지 바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