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황설탕을 쓰는 이유
백종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백설탕이 아니라 황설탕을 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과거 마리텔에서 설탕을 아주 많이 사용해 백슈가, 백설탕 등으로 불리던 백종원 씨. 당시엔 백설탕을 자주 사용했었는데요 유튜브에서 황설탕을 쓰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 이유는 미원이나 소금과 색이 비슷해 헛갈리까봐 황설탕을 쓴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좀 실용적이다" "달고나 커피 만든다고 미원 30분 돌리다가 맛 보고 버렸음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