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치료에 도움을 준 고대서적


전립선암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미생물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디서 어떻게 찾은 미생물일까요?


▲ 출처: YTN뉴스


미생물을 발견한 연구진은 동의보감에서 그 힌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물옥잠이라는 풀이 동의보감에서 약재로 사용됐다고 적힌것을 착안해 약효물질이 공생 미생물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지난 2018년 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풍당당" "한의사들 축포 터트린 것 같은데" "킹갓허준" "투명인간 만드는 방법이 나오는 동의보감에서 뭘 찾았다고?" 등의 반응으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