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처럼 행동하는 사람
정해진 길에서 건너지 않거나 신호를 무시하고 차도를 건너는 행위를 우리는 무단횡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보통 자신의 목숨이 소중하기에 무단횡단을 할 일이 생겨도 최대한 주변을 잘 보고 길을 건넙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고라니처럼 막무가내로 길을 건너는 사람도 있죠. 최근 버와 사고가 난 한 무단횡단 사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 황당한 무단횡단 사고, 이로 인해 버스기사는 벌점과 면허정지 후 퇴사 위기라고 합니다. 이에 변호사님이 직접 무혐의를 받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저런 건 진짜 자연사로 처리하자" "얼마 전에 밤에 로드킬할 뻔한 고라니랑 행동이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