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에서 중학생과 싸웠다는 30대 아조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우리는 아직 초, 중, 고등학교에 다니며 급식을 받아먹는 학생들을 속된 말로 급식충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성인이라면 이런 어린아이들이 뭐라고 해도 넘어가기 마련이지만 그러지 못했던 30대 아저씨의 이야기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줬습니다.
출처: 디씨
퇴근하고 피씨방에서 오버워치를 즐기는 30살 아저씨, 평소 한조라고 불리는 챔피언을 주로 플레이하는데 뒤에서 갑자기 중학생이 자신을 한조충이라고 비하했다고 하는 것 그러자 화가 나 중학생과 싸워 비참함만 남았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조만 하니까 성격이 저러지" "한조충은 당해도 싸지" "이긴 ㅄ도 아니고 진 ㅄ이 되다니 수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