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끊으면 생기는 몸속 변화 6가지

술을 끊으면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정리해보았다.





출처: 픽사베이





1. 술이 땡긴다.



계속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끊으면 몸에서 술을 원하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2.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



술을 마시고 잠이 들면 더욱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술을 마시고 잠이 들면 수면 중 뇌에서 알파파가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면 시에는 델타파가 나와야 정상이라고 한다.





3. 체중이 감소한다.



술을 끊으면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딱히 하지 않아도 체중이 감소한다.



보통 맥주 한 잔에 200 칼로리 정도이기 때문에 열량이 높은 편이다.





4. 피부가 맑아진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이뇨 작용으로 인하여 체내의 수분이 몸 밖으로 배출이 된다.



그리하여 술을 끊으면 피부에 수분이 충전되어 피부가 맑아지고 좋아진다.







5. 지방간 감소



한 연구 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술을 한 달 동안 끊으면 지방 간이 15% 정도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지방 간이 쌓이면 내장지방 등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한 관련 질병에 걸릴 수 있다.





6. 암 발생 확률 감소



지나치게 음주를 하게 되면 간암, 구강암, 대장암, 유방암 등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술을 끊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