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 탈 때 물 VS 우유, 당신의 선택은?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을 띄운 미숫가루가 최고다.


아침 대용으로 먹어도 든든하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즐겨도 맛있는 미숫가루는 명실상부 국민적 사랑을 듬뿍 받는 음료다. 그런데 미숫가루 타 먹는 방식에 따라 크게 2가지 취향이 대립하고 있다.

1. 우유에 타먹는 사람들


곡물을 갈아 만든 미숫가루를 담백한 우유에 타 먹을 때 감칠맛이 극대화된다. 우유의 담백한 맛과 미숫가루 곡물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이루기 때문이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주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미숫가루 라떼와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


2. 물에 타먹는 사람들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미숫가루를 물에 타서 얼음과 함께 가볍게 즐긴다. 특히 물에 타먹으면 미숫가루 특유의 '텁텁함'이 사라진다고 한다. 이 조합은 냉국과도 비슷한 비주얼로 식전이나 식후에 애피타이저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 외에도 소주+미숫가루, 막걸리+미숫가루 조합 등 다양한 조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