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이 점심메뉴로 선택하는 '이것'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점심값을 부담스러워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이를 반영해 편의점 도시락이나 집에서 싸 오는 도시락을 먹는 직장인도 종종 볼 수 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점심 도시락 이용해 본 경험 있다'라고 답했다. 직장인이 꼽은 도시락을 이용하는 이유와 적정 도시락 가격은 얼마인지, 도시락을 이용하지 않는 직장인이 답한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점심으로 도시락을 이용해 본 경험에 직장인 77.2%가 '있다'라고 답했다.

직장인이 선호하는 점심 도시락 종류로는 '편의점, 시중 도시락 전문점의 판매 도시락'을 꼽은 응답자가 47.0%로 '집에서 직접 싸 온 도시락' 선택자 40.1%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락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점심 비용 절감을 위해'를 꼽은 응답자가 42.6%로 가장 많아 역시 '돈'이 가장 큰 걸림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점심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4.1%, '점심 메뉴 선정이 귀찮아서' 14.6%, '다이어트 등 건강을 위하여' 9.3%,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먹을 수 있어서' 5.8%, '혼밥을 하고 싶어서' 3.6%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도시락의 적정 가격 평균은 약 3972원이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직장인 과반수 이상인 55.5%가 '3000~5000원'을 꼽았다. 이어서 '2000~3000원' 17.2%, '5000~7000원' 16.2% 순이었다. '7000원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6%에 불과했다.


출처: 디지틀조선닷컴 



반면 도시락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직장인은 그 이유로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설거지가 귀찮아서'를 응답자의 40.1%가 꼽아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다양한 메뉴 특히 찌개나 국 종류 등을 먹지 못해서' 27%, '도시락을 먹으니 회사 밖으로 나갈 기회가 없어서' 12.3% 순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