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회사들이 8월 한 달간 쉬는 '진짜' 이유




[서울=막이슈] 프랑스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46도…

프랑스 회사가 한 달간 쉬는건 '진짜' 더워서
우리나라 '최악 폭염' 2018년 당시 41도…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잘 쉬는 나라 vs 못 쉬는 나라'에 대해 순위를 매겼다. 프랑스는 '가장 잘 쉬는 나라'로 꼽혔다.

벤처투자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미국인 비정상 대표 마크는 "인수합병을 진행하던 프랑스 회사가 한 번에 한 달 동안 쉬었다"고 했다. 

이에 프랑스 비정상 대표 오헬리엉 루베르는 "8월에 쉬는 건 더워서 그렇다"고 했다. 

'폭염'때문에 모든 회사가 한 달 동안 쉰다는데 얼마나 덥길래 그런 것일까?

2019년 프랑스 아녜스 뷔쟁 보건부 장관은 "프랑스 전체의 올해 6~8월의 사망자 수가 예년보다 1천500명가량 많다"면서 폭염에 따른 사망자들이라고 밝혔다.

그해 프랑스는 6월과 7월 두 차례 섭씨 4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도래했다. 두 번째 폭염이 정도가 더 심했는데 이때 남부지방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46도를 기록, 기존의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수도 파리도 42.6도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프랑스는 지난 2003년 여름에도 20일간 이어진 폭염으로 1만5천명이 숨진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꼽히는 '2018년도 폭염' 당시 최고기온은 강원도 홍천군 41도였다.


출처: jtbc '비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