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화류계'에서 일했던 29세 공무원…




[서울=막이슈] 서울에 집이 있고, 현재 너무 행복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5년간 화류계에 몸 담고 현재는 공무원으로 지내고 있는 여성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A씨는 "서울살이가 힘들어서 20살 때 처음 화류계에 입문 했다"며 "처음엔 힘들고 비참해서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돈의 액수를 보니 위로가 됐다. 딱 5년만 하고 끝내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택시 타고 싶어도 30분 걸리는 거리까지 걸어다녔고, 밥 먹고 싶어도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버텼다"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유부남 스폰서를 한 명 뒀는데, 날 존중해줘서 좋았지만 유부남이라 관계를 발전시키진 않았다"며 "유부남 스폰서 때문에 인생을 더 많이 배우게 됐다"고 했다.

끝으로 "악착같이 5년 일하니까 대학도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다녔다"며 "지금은 서울에 내 명의로 된 집도 있다. 현재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류계에 일했다는게 자랑인가?" "세금 냈으면 저 돈 못 모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