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고래' 장인에게 당한 남친, '만취'해 장모님께 그만… 충격!




45도 넘는 안동소주 20잔…
예비 장모님에게 '언니, 언니!'


[서울=막이슈] 예비 신부 A(28) 씨는 "슬슬 결혼할 나이가 돼서 남자친구를 집에 소개시켜줬다"면서 "그런데 아빠가 남친을 데리고 술을 엄청나게 먹였다"고 했다.

이어 "45도가 넘는 안동소주를 20잔 마신 남자친구가 슬슬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화장실을 같이 가달라, 엄마한테 젊다고 '언니, 언니'라고 부르질 않나 등 이상한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A씨는 "심지어는 아빠에게 '저희 여행 좀 보내주세요, 저 믿고 보내주실 수 있잖아요'라며 진상을 부렸다"면서 "남자친구를 집에 보내고 나니 아빠가 '쟨 아니다. 글렀다'고 했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정말 자상한 남자친구인데 너무 실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남의 집 아들을 데려와서 45도가 넘는 안동소주를 20잔 먹이다니…", "그 집 아빠에 그 집 딸이다", "결혼 안하길 남친 조상님이 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