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부부 사이'라도 OO하면 검거된다.



구속영장 신청 여부 검토

[서울=막이슈] A(43) 씨와 B(38) 씨는 부부 사이지만 수년 전부터 별거해왔다.

지난 1일 A 씨는 오전 10시께 아내 B씨의 광명시 자택에 찾아가 B씨를 강제로 차량에 태운 뒤 자신의 시흥시 자택으로 데려왔다.

이후 B씨가 집 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B 씨의 자택에 함께 있던 B 씨 지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로 납치 1시간여만인 11시께 A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제적 문제를 비롯한 가정사 때문에 범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납치 및 감금으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