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우울증 앓던 신지에게 "계좌 번호 보내"라고 한 이유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김종민에게 도움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한 신지는 "솔로 활동 당시 무대 공포증과 대인 기피증에 시달렸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결국 무대 공포증 등으로 솔로 활동을 마치고 칩거에 들어간 신지는 "우울증을 앓았고, 의지할 수 있었던 건 부모님과 코요태 멤버들 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3년 동안 일을 하지 않아 수입이 없었을 때 종민오빠에게 '돈이 없다'고 하자 바로 '계좌번호 보내'라고 했다"며 어려운 부탁임에도 망설임 없이 도와준 김종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출처: TV조선 '호박씨'


해당 사연이 방송된 후 김종민의 따뜻한 마음이 화제가 됐다.

그러나 김종민은 방송에 출연해 "(코요태 활동 당시) 행사비를 똑같이 나눴다"며 "사실 그거 다 신지 돈인데 나눈 것이라 쉽게 빌려 줄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SBS '남사친여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