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JYP 1호 가수'는 누구일까?



<난 괜찮아>로 유명한 가수 진주가 JYP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로 밝혀졌다.


KBSJOY '이십세기'에 출연한 진주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아는 지인이 "아는 형님이 가수를 찾고 있다. 같이 가자"며 어디론가 데려갔다고 했다.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 작곡가의 사무실.

진주는 "여기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그냥 갔는데, 김형석, 박진영이 있었다"며 "'노래 한번 해보라'고 해서 했더니 바로 JYP 1호 가수가 됐다"고 했다.

이후 방시혁이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고, 박진영이 작사, 윤명선이 작곡한 <난 괜찮아>가 나왔다.

방시혁은 현재 BTS가 소속돼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고, 윤명선은 장윤정 <어머나> 이승철 <서쪽하늘>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다.

그렇게 발표된 <난 괜찮아>는 대박을 터트려서 전국적으로 행사를 돌았다. 당시를 회상하며 진주는 "1년 중 3~4달 집에 머물고 나머지 기간에는 모두 행사 스케줄"이었다며 "경상도에 가면 경상도에 숙소를 잡고 한 달 동안 행사하고, 이후 전라도로 이동하는 등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처: KBSJOY '이십세기 힛-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