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다 죽을 뻔했다는 태연
술을 못하는 사람에게 회식 자리는 고문과도 같습니다. 술도 잘 못먹는데 사람들이 주는 술을 먹다보면 술이 깼을 때 숙취도 심하고 힘만 드는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술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이렇게 술을 잘 마시지 못 하는 가수 태연이 놀라운 토요일 100회를 기념하는 회식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태연은 술을 먹다가 죽을 뻔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바로 술을 먹다가 박나래에 배려로 덮어준 패딩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출연진들의 모든 패딩이 태연의 위에 쌓여 큰일날 뻔한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패딩에 갇히면 따뜻하고 잠도 잘 와" "나도 태연 자는 모습 보고 싶다 흑흑"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