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대만으로 편지를 보내면 생기는 일


최근 미국은 중국의 독불장군 같은 모습을 멈추기 위해 홍콩과 대만의 문제로 태클을 걸고 있습니다. 기존 홍콩과 대만의 물건은 낮은 관세로 미국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중국이 말하는 하나의 중국에 따라 홍콩과 대만도 미국으로 간주, 높은 관세를 붙이는 등의 정책을 발의하고 있죠.


중국 내에서도 대만과 홍콩은 큰 이슈입니다. 최근 한 중국인이 대만으로 편지를 붙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웃긴 해프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트위터 캡쳐

중국 정부는 대만을 중국으로 규정하는데 우정 직원이 대만을 해외 요금으로 받으려고하자 정부에 신고한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외국인이 봐도 참 웃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짜이나찌의 수준이다" "가불기네 진짜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