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붕어빵인 강아지 가족


사람이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의 외모를 닮듯이 동물들 역시 부모가 가진 털의 색이나 패턴 등을 물려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동물들 역시 유전 정보를 물려주는 생명이기에 이럴 수 있죠. 하지만 같은 부모 아래에서 나왔어도 얼룩무늬를 가진 강아지들은 자식과 부모가 완전히 같은 패턴을 가지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확률을 뚫고 엄마를 매우 닮은 강아지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닮았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머리만 까만 색인 엄마의 외모를 그대로 빼다 박은 새끼 깡아지.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동물의 유전이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엥? 이렇게도 닮을 수 있구나" "밤에 보면 몸만 걷는 줄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