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을 40여일간 부패시켜 탄생한 괴생물체..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인조 생명체를 호문쿨루스라고 한다.

한 우크라이나 유튜버가 호문쿨루스 실험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등록하였다.



호문클루스라는 단어는 스위스의 연금술사인 '파라켈수스' 가 처음 사용하는 단어라고 한다.

이 단어는 라틴어로 작은 인간이라는 뜻으로 남성의 정액을 밀폐된 병에 넣어 고온에서 40여일간 부패시키면 몸체가 없는 생명체가 탄생하는데 이 생명체에 40주간 피를 먹이면 작은 크기의 인간으로 자라난다고 적혀있다.

이 우크라이나 유저의 영상에는 직접 탄생시킨 호문쿨루스라고 주장하는 생물의 모습이 찍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