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불행도 상대적인 것이다
남의 팔이 부러져도 자신이 아프지 않습니다. 팔이 부러져 본 사람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죠. 반대로 내가 칼에 베인 상처는 다른 누군가의 상처보다 훨신 아프게 느껴집니다.
이처럼 불행이나 고통 행복 등 모든 감정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최근 자신에게 찾아온 불행도 다른 사람의 불행에 비하면 아무렇지 않다고 말하는 이말년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관상가들은 주호민이 그렇게 눈물이 많다고 하더라 괴롭히지 마라 얘들아" "결국 친구도 파멸시킨 파괴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