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채식만 먹은 스님의 '충격'적인 건강 상태
완벽히 채식만 먹는 비건부터 때때로 육식을 하는 플렉시테리언까지 채식주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채식주의자 중에는 식물의 생명을 존중해서 식물의 본체는 먹지않고 열매와 씨앗 종류만 먹는 푸르테리언도 있고, 종교적인 이유에서 섭취하는 고기의 종류를 제한하거나, 채식을 하더라도 채소의 종류를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스님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채식 중 채소의 종류를 제한하는 극한 비건으로 알려져 있다.
고기를 먹지 않은 스님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50년 넘게 채식을 해온 스님이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그 결과가 가히 충격적이다.
출처: EBS '명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