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타격'에도 계속해서 비행기가 뜨는 이유
코로나 여파로 타격을 입은 항공사에 이색 풍경이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는 장롱 면허가 허용되지만 비행기는 그렇지 않다. 자격만 따고 장기간 비행을 하지 않으면 비행을 할 수 없다.
조종 자격을 유지하려면 90일 이내 이착륙 경험 3회를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코로나 유행 이전엔 문제가 없었지만 여행객이 크게 줄자 비행 자체가 사라졌다.
이에 항공사는 조종사의 자격 유지를 위해 인천에서 이륙해 다시 착륙하는 비행을 하고 있다.